다른 이야기

저는 좋은치료사보다 부자가 더 되고싶습니다.

치료사람 2020. 11. 24. 22:55

치료 이야기가 아닌 다른 분야분들도 보셨으면 하는 글이기에 안 쓰던 존댓말 로씁니다 ㅎㅎ..

단시 부자가 될수있는방법중에

내가 가진 지식으로 가장 확실하고 빠르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기초자산을 만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치료사"라는 길을 걷고 있을 뿐이죠

최종 목표가 아니라는 소리죠.

2020/11/24 - [치료사 이야기] - 좋은 물리치료사란?

 

좋은 물리치료사란?

(본인이 도수치료파트에 근무중이므로 도수치료 기준으로 설명 글 작성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치료사 하면 딱 떠오르는 생각은 아마도 치료를 잘하는 치료사, 아니면 뭐 환자에게 친

when-where-what-why.tistory.com

제가 오늘 쓴 글인데

요약하면

니즈를 잘 파악하면서 동시에 환자 치료까지 잘하는, 그리고 그 결과로

"병원에 돈 잘 벌어다 주는(다른 말로 월급 많이 받는)" 치료사가 좋은 치료사라는  뜻입니다.

의미가 잘 전해졌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의도로 썼습니다.

 

멋진 치료사, 치료 스킬 원탑인 치료사를 꿈꾸며 제 블로그 글을 정독하시는 분들에겐 실망일 수 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저는 월급을 많이 받고 싶기 때문에 병원에 돈을 잘 벌어다 줘야 하고

병원에 돈을 잘 벌어다주려면 환자관리를 잘해야 하고

환자관리의 기본은 공부고 치료 스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원하는 만큼의 자산이 생기기 전까진(앞으로 한 10년 봅니다. 토지로 재테크 중이라 기간이 길어지네요)

공부도 계속할 거고 환자관리도 열심히 할 겁니다.

무슨 치료사의 사명감? 그런 거에 기대면 저 같은 사람은 열정 오래 못 갑니다.

내가 부자가 되려는 기본 과정이 사람 몸 잘 고치고 영업 잘하는 것이기에 저는 열정을 오래오래 유지하면서 일할 겁니다.

부자가 되려는 열망을 가지고 일하는데 대충 하겠습니까? 존 x 열심히 하지... 환자입장에선 좋은 겁니다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돈 열심히, 많이 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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