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성비 따지면서 싼것만 찾아다니지 마세요.
    다른 이야기 2020. 11. 30. 23:52

    물리치료 교육을 포함하여

    모든 소비생활에 필요한 태도라고 봅니다.

    싼것에는 이유가 있고 

    비싼것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이름값이 8할인 명품들은...제외를 합시다. 물론 품질은 좋겠지요)

     

    전기면도기 하나를 사더라도

    돈아낀다고 3만원짜리 쓰면 몇주만에 고장이나서 같은걸로 새로 사야하고(살때마다 3만원씩 나감)

    절삭력이 좋지않아 피부염이 올라와 들지 않아도될 병원비가 들고

    위 두 이유때문에 만족도마저 떨어지게됩니다.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사자고 생가각하여 20만원짜리를 사게된다면

    충전기 하나만 있어도 보통 1~2년은 너끈합니다.날+망 값으로 5만원만 쓰면 됩니다.2년에 한번이요

    절삭력 좋고 부가기능도 있어 피부자극이 최소화되어 트러블걱정이 없습니다.

    위 두 이유때문에 쓰는동안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자 돈으로 비교해볼까요?

    3만원짜리

    -3달에 한번 고장으로 1년 4번구매 1년에 12만원

    -피부트러블로 인한 피부과진료비 약 5만원+a

    -유지비 1년에 총 17만원에 거지같은 만족도

     

    20만원짜리

    -2년에 한번 날 갈아주는것 년에 2.5만원

    -높은 만족도 1년 22.5만원 매우 높은 만족도

     

    뭐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가성비 따지려고 싼거 사봐야 돈4.5만원에 거지같은 만족도만 남습니다.

    그 4.5만원마저 아끼고싶다고 하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단순 20만원짜리 하나 살돈으로 3만원짜리 6개산다는 마인드로 인생살면

    고달플겁니다 아마.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